모두들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셨나요?~
우리 9병동 간호사 7명은 지난 8월 9일 더위를 잊으러 합천 고스트파크에 다녀왔답니다!
현장 매표소에서 손목에 입장팔찌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가 있는데요!
처음 들어가는 순간부터 우리를 반겨주듯 불쑥불쑥 나타나는 오싹한 귀신들을 만나실 수가 있을 거에요ㅋㅋ..(놀라서 소리지름ㅋ)
우리는 전시체험관을 체험하기 전에 분장부터 하러 갔는데요, 상처 분장부터 처키, 좀비 분장을 해봤는데,,
분장이 너무나도 리얼해서 다들 기대감이 급상승 했어요!
방 탈출 게임처럼 한번 들어가면 무서움을 참고 씩씩하게 탈출해서 나와야 되는데요,, 정말 무서웠어요!ㅋ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하는 감금병동, 좀비감옥 등을 체험해 보았는데 괴성소리 반, 웃음소리 반으로 즐겁게 체험하고 나왔어요!~
다른 직원분들도 무더위가 가시기 전에 합천 고스트파크에 한번 들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