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영양실에서는 지난 9월 19일 오후 1시, 직원식당에서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주방 조리실은 항상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 위험 요소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조리실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위험요소>>
1. 호수가 바닥에 흩어져 있어서 위험하다.
2. 전처리시 바닥에 야채가 떨어져 있어 밟을 경우 위험하다.
3. 감자탈피기 사용시 감자를 고루 섞기 위해 손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하다.
4. 식기 열탕소독시 식기를 꺼낼 때 젖가락에 찔려 화상을 입을까봐 위험하다.
5. 구이요리나 튀김을 할 경우 바닥에 기름이 튀어 위험하다.
6. 트렌치가 위로 올라와 있어 발에 걸려 넘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7. 바닥에 물기가 많아서 위험하다.
8. 바닥 타일이 울퉁불퉁하여 발에 걸려 넘어질수 있어 위험하다.
9. 배식카 이동시 사람과 부딪힐까봐 위험하다.
10. 후드 청소시 위에 올라갈때 미끄러질 수 있어 위험하다.
우리가 주의해야 될 위험요소들과 시설적인 개선사항에 대한 논의 후 주방 조리실로 들어가 위험 사례를 직접 재연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사고 없는 안전한 주방 조리실을 위해 오늘도 방심하지 않고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