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간호부에서는 지난 12월 12일(목) 마산아리랑 호텔에서 2019년 한해를 감사와 행복으로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이승윤 병원장님과 서우선 진료부장님의 인사말씀과
2부에서는 9병동 이성민 간호사의 사회로 부서원들의 여흥을 돋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시작으로 사회자의 마술쇼는 지켜보는 우리들도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고, 간단한 게임을 통하여 부서원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평소 자기 부서원이 아니면 이름도 잘 모르며 지내다가 게임을 하면서 얼굴도 익히고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소통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과 진료부장님의 찬조와 수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경품으로 여러분들이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올 한해 아쉬웠던 일들을 뒤로 하고 내년에 새로운 각오로 다짐하는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