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8월 8일부터 모든 병동 입구에 자동출입문(슬라이딩 도어)을 설치하여 환자와 상주보호자 1인 외에는 병동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전 병동에 출입 통제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어 출입방법은 환자 팔찌의 바코드나 보호자 출입증 바코드, 병원 직원은 사원증 등을 출입문 옆 환자용/보호자용/직원용 바코드 리더기에 3cm 정도 띄워서 인식시켜야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병문안객은 보호자 출입증을 소지한 사람만 병동 출입이 가능하며, 보호자께서는 병동 출입시 출입증을 패용하시고 면회시간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면회시간은 평일과 주말/공휴일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시~8시 하루 2회로 제한됩니다.
출입통제 시스템의 도입으로 입원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한 편안하고 안전한 병실환경 조성과 병원 방문객들로 인한 감염 위험성 감소 등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