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2024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지난 1월 5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별관 강당에서 열렸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갑진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신규입사직원 소개와 새로 부임한 응급실 김수현 과장 소개에 이어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유공자(감염관리실 김주희 간호사) 표창수상 전달 및 전년도 병원 가족지인안내 활동 우수직원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변하는 여러 다양한 일들에 빨리 적응해서 우리 병원이 뜻한 바 또 직원여러분 개인적으로 뜻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개인 위생관리 및 건강관리를 잘 지켜서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봉영 상임이사는 우리 병원에서는 고객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비롯한 고객의 불만, 고충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친절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2024년은 직원들 한명 한명이 고객에게 작은 부분에서 부터 좀 더 관심을 갖고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올한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좋은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