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4월 5일, 오전 8시30분 병원 별관 강당에서 4월 직원조례를 실시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조회사에서 좋은 대화법은 자신의 말을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좋은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끔 유도하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호응을 잘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대화 방법이라며, 4월 한달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한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봉영 상임이사는 코로나19를 비롯하여 어려운 병원 환경들이 하나둘씩 정리되고, 이제 도약을 위한 첫 봄을 맞이하는데, 올해 병원 모든 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매달 올라오는 '고객의 소리'의 다양한 목소리를 확인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해주고, 또 칭찬받은 내용을 함께 공유하여 병원을 찾는 한분 한분에게 작은 감동을 전하여, 앞으로 우리 병원을 내원하시는 고객분들이 만족하며 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다며, 4월달 부터는 직원 모두가 다같이 내원 고객들에게 더욱더 밝은 표정과 다정한 응대로 감동을 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