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정년퇴임을 맞이한 9병동 최영순, 공급실 최혜숙 선임수간호사를 위한 송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송별회는 각 부서 부서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최영순, 최혜숙 선임수간호사 두 분의 재직기간 동안 병원과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온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아울러 퇴임 이후에도 새로운 삶이 늘 행복하길 기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정년퇴임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오랜 세월 병원을 위해 힘써온 두 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함께 퇴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습니다.
최영순, 최혜숙 선임수간호사의 퇴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새로운 삶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