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중리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남도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건강진단과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진료에는 정형외과 박경환 의료원장과 김순영 간호과장 등이 참여해 내ㆍ외과 질환의 진료와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상담을 실시했으며, 또한 정밀진단이 필요한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본원에서 다양한 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치료할 계획입니다.
본원은 이번 진료를 시작으로 매달(둘째주 일요일)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