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아병원 주차장과 별관건물 1층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제10회 이웃돕기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을 나누고자 청아병원과 동서병원 간호부에서 개최한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류 및 잡화, 도서 등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기증물품과 건어물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음식코너 등 다양한 먹을거리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직원들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바자회 행사장에는 병원 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도 함께 참여해 많은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인근지역의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 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