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1월 7일 본원 강당에서 2011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습니다.
신묘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0년도 의무기록 우수자 및 친절부서와 으뜸친절직원, 고객유치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이날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9년 의료기관평가(전국 260병상미만 종합병원)에서 상위 10%이내 우수의료기관 진입 및 지난해 대비 의료수입 증가 등 지난해 업적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모 대기업 회장이 신년사에서 밝혔듯이 현재의 주력사업과 제품은 10년안에 사라질 수 있고 지금부터 10년의 창조적 혁신노력이 기업의 향후 100년을 좌우한다고 도전정신을 요구한 것처럼, 우리 청아병원 임직원 여러분도 이런 각오로 2011년 한해를 도전정신과 창조적인 사고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