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2012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1월 6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임진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1년도 친절모범부서와 친절직원, 고객유치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조화, 화합을 상징하는 흑룡의 해를 맞이해 힘찬 도약과 함께 임진년 한해가 용두사미가 되지 말고, 각자가 목표로 하는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는 여의주를 물고 선전하는 뜻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모두들 2012년 한해가 위기가 올 수 있다고 하지만, 많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극복해 나가고 우리 청아병원은 기회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