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2월 22일, 오전 9시 병원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6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습니다.
이날 최재영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의 땀과 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청아병원을 만들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책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의 내용중,
-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눈을 뜨면 어제 살았던 삶보다 더 가슴 벅차고 열정적인 하루를 살려고 노력한다.
연습실에 들어서면 어제 한 연습보다 더 강도 높은 연습을 한번,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는다.
어제를 넘어선 오늘을 사는 것, 이것이 내 삶의 모토다." - 라는 문장을 소개하며,
각종 제도의 변화에 따라 병원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힘든 환경에서도 모든 직원이 지금까지 살아왔던 어제 보다,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