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창원시와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장에서 진료실을 열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무료진료는 응급의학과 의료진과 간호사 8명 등 직원 10명으로 이루어진 의료봉사팀이 참여해 진료 및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청아병원은 매월 창원외국인력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