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기증물품 등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아병원 주차장과 별관건물 앞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12회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의류 및 잡화, 도서 등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다양한 기부물품과 건어물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음식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직원들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인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