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2015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지난 1월 2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별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을미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14년도 고객유치 우수직원, 칭찬릴레이 추천직원 등에 대한 시상이 함께 거행됐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5년 을미년 새해,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청아병원 가족도 푸른 양과 같이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아껴주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한해는 실제 체감 경기는 상당히 많이 힘들었음에도 우리 청아병원은 2014년 한해 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전년대비 평균환자수가 증가하는 등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런 결과는 원장을 비롯한 진료, 간호, 진료지원, 행정, 청소파트 등 직원 한분 한분의 마음과 정성이라고 말했습니다.
2015년도 더 파이팅하고, 우리병원을 찾는 분들한테 좀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미소와 친절을 배풀어서, 한층 더 도약하는 청아병원이 되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올 한해도 1월1일 희망차게 쏟아오르는 해를 보면서 결심한 다짐과 개인적인 목표들을 모두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