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2월 22일, 오전 9시 병원 별관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게 표창과 외부업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개원 19주년 기념사를 통해 청아병원의 오늘을 있게 해준 것은 직원 한분 한분의 노력 덕분이라고 전하고, 25년 근속직원을 비롯한 장기근속 직원들의 오랜 기간 근무해온 저력이 병원 발전의 밑거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외부업체를 비롯해 병원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전하며, 우리가 근무하는 병원의 업무에서나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가장 큰 재능이고, 성공의 열쇠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동안 우리 직원들이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여기까지 달려왔으며, 2016년 한해도 청아병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