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렀거라!!
살얼음 동동~~ 시원한 식혜~~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합니다.
환우분들에게 수분 충전을 위해 탄산과 커피도 좋지만, 전통음료 식혜가 어떨까해서 제공해 드렸습니다.
"식혜 왔습니다" 라고 하니 반응이 시큰둥 했습니다. 순간 당황 했어요!~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곧 반응은 반전이였습니다.
"식혜가 아니라 단술이라고 해야지" 라고 환우분께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때부터 서로 먼저 달라고 하시고, 많이 달라하시고,,ㅋㅋ
식혜가 소화를 돕는다는 건 다들 알고 있는 상식이라 식사시간에 제공해드린 식혜는 인기 짱!이였습니다!~
지난 8월 8일~12일까지 5일간 제공해 드린 식혜!,,
제공하는 사람도 즐겁고~ 드시는 분도 즐겁고~ 행복 가득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