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의료재단은 지난 4월 29일 삼계근린공원운동장과 마산대학운동장에서 제19회 청아의료재단기 내서읍 축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청아의료재단이 주최하고 내서축구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내서지역의 조기축구회와 기업체 등 10개팀 축구동호회 선수 및 가족, 병원직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내서지역 축구동호인들 간의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이날 운동장별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전을 거쳐 4강 경기와 결승전이 치러졌습니다.
대회 우승은 광려 FC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삼계대동 FC팀, 3위는 코오롱 FC팀이 입상하여 경기결과에 따라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축구용품이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