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3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폐렴 3차 적정성 평가는 전국 499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 환자에게 항생제(주사) 치료와 진료분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특히 폐렴 적정성 평가는 초기 진단과 치료, 2차 예방을 위한 금연교육에 이르기까지 진료과정을 8개 지표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으며, 청아병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8개 평가지표에서 폐렴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2016년 근로복지공단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9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실시한 진단검사의학과 신임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재획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