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하면 제일 힘든 일은 아마도 환자분들은 주사를 맞는 것, 간호사들은 주사를 놓는 것이 아닐까요?
특히나 소아과 병동은 어린아이에게 주사를 놓아야 하는지라 의료진도 보호자도 그리고 환아도 너무 힘이 든답니다.
그런 우리 모두의 마음을 한장으로 표현한 그림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입원중인 환자분이 이뿌게 그려서 주사실 문앞에 붙여주었답니다.
왼편에 그림처럼, 미소 가득한 청아병원 7병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