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수술 관련 항생제의 적정 사용을 유도함으로써 수술 부위 감염 예방 및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난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입원 진료분에 대해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19개 수술을 시행한 병원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아병원은 항생제 최초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등 8개 평가지표에서 전 항목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동일종별 평균 점수인 87.5점을 상회하는 종합점수 90.4점으로 1등급을 받음으로써 수술환자에 대한 항생제 오남용 없이, 예방적 항생제 관리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 병원임을 인정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