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2023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이 지난 1월 6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별관 1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유공자 표창수상 전달 및 산재보험 의료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유공자 표창, 전년도 병원 가족지인안내 캠페인 우수직원 시상,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계묘년 토끼의 해로 토끼는 예로부터 친근한 동물중 하나고, 꽤가 많고 영특한 동물이라며, 귀가 크고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청각이 발달한 토끼처럼 올해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경청하는 청아병원 직원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