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5월 12일 오전 8시30분, 병원 별관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조례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직원조례는 신규입사직원 소개와 상반기 으뜸친절사원 5명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최재영 이사장은 조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재 사회는 모든 곳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들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병원계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요양병원이 계속 줄어드는 변화의 모습을 포함해 병원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변화를 볼 수 있다며, 과거 1950년대 컴퓨터 개발의 선구자인 앨런 커티스케이 라는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의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라는 말을 인용하며, 누군가 우리에게 미래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등의 질문에 반대로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싶은가? 라고 자문하며 우리 미래도, 병원의 미래도 스스로 창조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도 이제는 예전부터 계속했던 방법이 아닌 지금 상황에서 어떤 방법이 미래를 창조하는 최선인가 생각해보고 다같이 고민해야 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