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과 동서병원 간호봉사단은 지난 9월 1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마산회원구 내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독거어르신 및 힘든 이웃 20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간호봉사단은 청아병원과 동서병원 수간호사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30여년 동안 매년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정 등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