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내과에서는 AI 안저검사 장비 OPTINA(안저 카메라)와 WISKY(AI 판독 솔루션)를 도입하여, 안구 내부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조기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당뇨망막병증, 환반변성, 녹내장과 같은 주요 실명 질환의 징후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는 진료 중에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생기는 합병증으로 시력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망막 혈관에 손상이 생기며, 시력 저하 및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망막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에 한번 이상 안저 상태를 점검하면 시력 손상을 예방하고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이상 징후를 발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PTINA(안저카메라)로 촬영하고, WISKY로 분석합니다.
OPTINA는 망막, 시신경, 맥락막 등 안구 내부를 비접촉 방식으로 촬영하는 안저카메라 입니다.
환자의 눈을 자동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간편한 조작과 빠른 속도로 촬영합니다.
촬영된 이미지는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WISKY를 통해 분석되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실명 위험이 있는 주요 질환의 가능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WISKY는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AI 프로그램으로 수초 내에 분석 결과를 시각적으로 제공합니다.
시신경 및 망막 주변의 이상 소견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시력은 쉽게 손상되지만 회복이 어려운 만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는 눈 건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내과 안저검사 진료문의 : 230-1552 /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