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오는 7월 16일(수)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내·외과계 환자 대상, 6병동 52병상 규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도 입원 환자분들이 전문 간호인력으로부터 24시간 체계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환자 회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전담 간호사와 간호지원 인력이 함께 근무하여 보다 질 높은 입원 환경을 제공합니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아도, 병원의 전담 간호 인력이 입원 환자에게 전반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환자는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호자는 간병 부담에서 벗어나 안심할 수 있습니다.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주요 특징
▷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병원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여 환자를 돌보므로, 보호자 없이도 안심하고 치료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 전문 간호인력 배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 전문 간호인력이 팀을 이뤄 24시간 체계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간병비 및 경제적 부담 감소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병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 감염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외부 출입을 최소화하여 감염 위험을 줄이고, 철저한 위생 및 안전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최선을 다합니다.
청아병원은 이번 7월 16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간호 환경을 제공하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과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걱정까지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입원 상담 및 문의 : 원무부 T. 230-1556 / 6병동 230-16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