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12월 20일(일), 오후 1시부터 마산3ㆍ15아트센터에서 마산시와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다문화가정ㆍ외국인근로자 어울림 한마당축제’ 에 참여해 진료실을 열어 행사에 참석한 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무료진료는 정형외과를 비롯해 내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4개 진료과의 의료진과 간호사 7명, 약제과 2명 등으로 이루어진 의료봉사팀이 참여해 진료 및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본원은 매월 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