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2010년 경인년의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이 1월 8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직원간의 신년인사로 경인년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시작된 이번행사는 2009년도 진료 및 간호부문 의무기록 우수직원 및 친절부서, 환자유치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날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09년 한해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0년 신년 목표와 부합되게 올 한해도 전직원이 사랑과 미소가 가득한 가족 같은 병원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지역 거점병원으로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다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