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공공기관 직장인의 건강증진과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청아병원장배 영남권 공공기관 직장인 야구 최강자전”이 경남공공기관 직장인 야구연합회 주관, 청아의료재단 후원으로 지난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함안 강나루야구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청아병원 박경환 의료원장이 개막식에서 시구를 한 후 28개 참가팀 선수단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아병원, 경남경찰청, 경남도청, 한국전력, 경남신문 등 28개 아마추어 야구팀 약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청아병원과 창원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27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