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게이트볼 타격음이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청아의료재단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지난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마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청아의료재단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008년부터 매년 청아의료재단에서 주최하고 후원하는 마산지역 게이트볼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산게이트볼회 소속 32개 클럽팀 회원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회원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대회 10회째를 맞아 참가한 회원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예방을 위해 혈압 및 당뇨검사도 함께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