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 부럼 한 입 깨물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 되세요~^^
정월대보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뭔가요??
저희 영양실은 먹는 음식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ㅋㅋ
그래서 영양실에서는 음력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묵은 나물, 부럼(땅콩,호두) 등을 준비 했습니다~
입원환자, 직원 모두에게 한상 가득 채운 보름밥~~
근데.. 그 푸짐한 상이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귀밝이 술이 없는 상은 보름상이 아니라고 하시네요..ㅋㅋ
이날은 환자분들과 부럼을 나눠먹으면서 재미나게 보낸 식사시간이였습니다~
영양실에서는 올한해 모든 환자분들의 건강과 빠른 쾌유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