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양푼이 국수!!
청아병원, ''"밥이 맛있다"의 1등 공신 "촌국수"
너무 좋아하셔서 매주 제공 되고 있는데, 매주 제공 하다 보니,, 살짝 식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똑같은 그릇 말고, 양푼이에 담아 보는 건 어떨까 해서 제공해 보았는데요.
"와~ 입원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추억의 빠졌어요~
와~ 화려함 대신 소박함과 푸짐한 인심이 느껴져요~
와~ 쫄깃한 면발에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정말 맛있어요~
마지막으로,, 와~ 산재는 청아병원과 함께~~" 라고 하셔서 빵 터졌습니다.
이 열광하는 모습을 놓칠 저희가 아니지요..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ㅋㅋ
서로 양푼이 국수의 모델이 되시겠다는 우리 환우분들..
사실 미스코리아만 포토제닉상이 있나요? 여기 청아병원에도 포토제닉상이 있어요??
그날의 즐거웠던 모습.. 감상해 보세요..
매번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