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소방의 달을 맞아 각종 재해 및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11월 14일(금), 오전 11시부터 마산소방서 내서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훈련은 5병동 복도를 가상 발화점으로 정하여 본원 자위소방대와 마산소방서간 유기적인 협조 및 환자 후송과 초기 화재진압 대응력을 제고하고 병원 내 인명과 재산 손실을 방지하고 입원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 유도를 위해 실시됐으며, 또한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사용법 및 실습, 옥내 소화전사용법 등 교육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