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6월 7일, 오전 8시30분 병원 별관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조례를 실시했다.
이번 직원조례는 신규입사 직원인 응급실 이유정 간호사, 3병동 임미선 간호사, 박선영 환자안전전담간호사, 정문희 물리치료사의 소개와 함께 진행됐다.
최재영 이사장은 조회사에서 6월을 맞이하여 2024년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생각도 해보고 병원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6월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 내용중 "생각은 크게 하고 실천은 작은 것부터 하십시오" 라는 말을 인용하여, 작은 실천들이 모여 생활의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의 일상 생활중에서도 작은 친절과 배려의 행동들로 환자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봉영 상임이사는 올해는 연초부터 우리 병원 홈페이지 활성화 및 병원 내외부 환경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직원여러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홈페이지 등 병원 환경 개선을 위한 작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행복을 찾는 제일 빠른 방법은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라며, 우리 병원 가족들도 근무하면서 동료 그리고 환자나 보호자 분들에게서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을 찾는 6월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