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은 지난 11월 7일, 병원 별관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직원조례를 실시했다.
이번 조례는 신규입사 직원 소개와 함께 진행됐다.
최재영 이사장은 조회사에서 최근 주위에 독감 환자가 늘고 있고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은 만큼, 개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대인의 격언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향수를 뿌릴 때 자신에게도 몇 방울 튄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이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찾아옵니다.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나 역시 행복의 향기에 젖을 것입니다." 라는 말을 인용하며, 병원에서 근무하는 우리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밝은 미소는 가장 큰 향기이다며, 환자나 동료와 이야기할 때 밝고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결실의 계절인 11월, 한 해의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서로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한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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