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기증물품 등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 예정’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은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아병원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의류 및 가방, 잡화, 장난감 등 병원 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건어물이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며, 음식코너 등 다양한 먹거리들도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직원들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바자회 행사장에는 병원 직원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도 함께 참여해 큰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돕기, 결식아동급식비 지원, 독거노인가정 생필품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