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영양실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솜사탕을 준비했습니다.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갈때 먹어본 솜사탕'~~♬
놀이동산이나 공원으로 나들이 갈때 아니면 평소엔 먹기 힘든 솜사탕~~
그래서~~ 영양실에서 준비했습니다!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솜사탕을 드렸답니다!
환우분들이 동심으로 돌아간 것처럼 노란 솜덩이와 분홍 솜덩이를 하나씩 입에 물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봄의 따스한 햇살 아래 솜사탕 결정들이 반사되어 반짝이는 것처럼
솜사탕 드시고 아름다운 봄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