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1~22일 병동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불편을 겪을 입원환우분들에게 작은 정성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첫째날은, 입원환자분들에게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는 마음으로 맛있는 떡과 음료를 정성껏 포장해서 나눠드렸습니다.
둘째날은, 공사의 소음을 잠시 잊고자 영양실 직원들이 ‘고스톱’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타부서 직원들도 일요일인데도 출근하여 함께 환우분들의 불편을 들어 드리고 또 함께 즐기고자 고스톱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광" 선물은 베지밀 1박스 / "고도리" 선물은 컵라면 1박스 / "쌍피" 선물은 초코파이 1통 / "안타깝다 피" 선물은 카스테라&우유)
이틀 동안 맛있는 먹거리가 펑!!펑!!
공사로 인한 분진과 소음에 컴플레인 한번 안하시는 환우분들, 오히려 애쓴다고 격려해주시는 환우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해와 배려를 해주신 만큼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