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동서병원이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청아의료재단 청아병원
청아병원·동서병원이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청아의료재단 청아병원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청아병원과 동서병원이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청아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이웃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방·가전제품, 의류 및 가방, 잡화, 신발, 장난감, 도서 등 병원 직원 기증 물품과 후원 단체 기부 물품 등 저렴하게 판매하고 음식 판매대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해 직원뿐 아니라 방문객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바자회 수익은 전액 소년 소녀 가장 돕기나 결식아동 급식비 후원,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생필품 지원 등 힘든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서후 기자

출처 : 청아병원·동서병원 이웃돕기 바자회 < 행사·나눔 < 정보 < 기사본문 - 경남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