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 후 전문과와 연계하여 원스톱서비스 제공
온라인 기사 2019년09월24일 00시37분
청아병원 건강검진센터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창원시 내서읍에 위치한 청아병원(이사장 최재영)이 지난 23일 기존에 2층에서 운영되던 건강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를 지하 1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확장 오픈한 건강검진센터는 약900㎡(250평) 규모로 넓고 쾌적한 건강검진센터로 탈바꿈하여 검진 전용 최첨단 MRI 2대, CT 2대, 초음파 3대, 내시경 3대, 골밀도, 방사선장비 등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했다.
검진의 편의를 위해 고객 동선 거리를 단축하고, 국가 검진과 위·대장내시경 및 초음파를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검사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로 문진표 작성 및 결과조회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검진서비스 도입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사 진행도 가능해졌다.
수검자 중심의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검진(일반검진, 암검진) 및 개인 종합검진과 기업 단체 종합검진, 프리미엄 정밀 종합검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검진프로그램은 수검자의 특성을 고려한 신체부위별 추가 정밀검사 등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들로 고객에게 맞는 건강검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검진 후 전문과와 진료연계까지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청아병원 건강검진센터 관계자는 “넓고 쾌적한 검진환경에서 고객중심의 건강검진 서비스와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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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48295 일요신문 온라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