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병원 휘장 달고 “가족 같은 병원, 환자 중심 병원”
김순영 간호부장은 “휘장이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자존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친절하고 실력 있는 간호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병원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청아병원(이사장·최재영, 의료원장·박경환, 병원장·임용균)은 가족 같은 병원, 환자를 우선하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다.
18개 진료과에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2016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1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간호부에서는 각 병동별로 월 1회 컨퍼런스를 하고 있다. 간호사들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간호사로 구성된 노인간호봉사단에서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
<출처 = http://www.nursenews.co.kr/main/ArticlePrint.asp?sSection=76&idx=21655>